일상 이야기
안양천의 봄
초의거사
2016. 5. 19. 09:59
우리 동네 앞에는 광명시와 서울시를 가르는 안양천이 흐르고 있습니다.
천 양쪽 제방위에 1980년대 부터 각 관변 단체들이 벚꽃길을 조성 하기 시작 하여
지금은 해마다 이맘때면 장관을 이룬답니다.
여의도 벚꽃 보다는 수령이 못 미치지만 안양천과 어루러지는 그 아름다움은 손색이 없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