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 고향에서 하던짖
객지에 와서도 하고 있습니다.
정월 대보름 맞이
지신밟기를 한답시고 온동네를 주름(?) 잡았죠
덕분에 막걸리 소주 가리지 않고
대주님들이 제공하는 대로 벌컥벌컥--
꼬깃꼬깃 새끼줄에 엮인 복채 모아
뒤풀이 한답시고 또-
나는 그날 반 쯤 죽었습니다.
새싹들의 요람 초등학교에서
거리에서 안전 운행을 기원 하며
시장에서 상인들 장사 대박나기를 기원 하고
구청에서 우리구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 하였습니다
출처 : 왕솔나무
글쓴이 : 초막거사 원글보기
메모 :
'나의 활동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스크랩] 어버이날 기념 국악공연 (0) | 2013.03.15 |
|---|---|
| [스크랩] 여의도 벚꽃 축제 (0) | 2013.03.15 |
| [스크랩] 2007 초가을 어느날 (0) | 2013.03.15 |
| [스크랩] 대단히 죄송합니다. (0) | 2013.03.15 |
| [스크랩] 노인들과, 장애인들과 함께한 하루 (0) | 2013.03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