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 산업전에
옛 전우들이 모여 단체 관람을 하였습니다
격세 지감이 또
우리 군 생활 할때만 하더라도
대한민국에선 소총 한자루 만들지 못했었는데
지금은 이렇게 이름 없는 중소 기업이
각 종 소총, 권총, 기관단총, 등 을
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 하고 있답니다.
내친 김에 뜻있는 전우와 함께 현충원에 들렀습니다.
군 복무 당시 인제 군축령에서 훈련 중 순직한
12용사를 찾아 참배 하고 왔지요.
혈육을 남기지 못하고 떠난 젊은 용사들은
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난 뒤엔 찾아 주는이 없답니다.
매년 우리 전우들이 찾아 영령을 위로하기로 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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