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 대충 이정도입니다
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라는게 ---
연평도 포격 이후 제일먼저 새벽 어둠을 뚫고 연평도에 갔었다고
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에 열을 올리던 송영길 인천시장이
현장에 도착해서 주민들을 위한답시고 한 주절이 주절이
기가 막힙니다
폭삭 주저 앉아 형체도 없는 가게 앞에 폼잡고 서서
불에 그을린 소주병 하나를 집어들고 한다는 말이 ---
"완전 이거 폭탄주네"
입맛이나 안다셨는지 궁금할뿐---
요새 여기저기 벌어지고 있는 연말 회식 자리에
저 폭탄주 내다 팔면 인기 최고 일텐데
출처 : 왕솔나무
글쓴이 : 초막거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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