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함의 영웅들
우리 모두는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 할 것 입니다 님들이 그렇게 지키고저 했던 대한민국은 남은 우리들에게 맡기고 편안히 영면에 드소서 오늘만 울고 이제 더이상 울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이 그것을 바라지 않을 테니까요 당신들이 지켜낸 이땅 내 조국에서 아름다운 꿈 꾸며 행복하게 웃으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뜻임을 알기에 그렇게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지켜낸 조국은 영원 할 것입니다
2010년 4월 29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출향 태송회원 일동
|
출처 : 왕솔나무
글쓴이 : 초막거사 원글보기
메모 :
'마음의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머니 (0) | 2013.03.22 |
---|---|
[스크랩]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(0) | 2013.03.21 |
[스크랩] 아들을 하늘로 보낸 어머니의 시 (0) | 2013.03.21 |
[스크랩] 법정스님 미리쓴 유서 중 (0) | 2013.03.21 |
[스크랩] 대보름 어머니 생각 (0) | 2013.03.21 |